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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담양 죽녹원을 갔다 왔어요

안녕하세요!

Bold가 돌아왔어요^^


며칠 전에 친구가 갑자기 답답하지 않냐면서 바람이나 쏘이러 가자고해서  담양 죽녹원(사이트)에 다녀왔어요.


2003년 5월에 개관해서 지금까지 사랑 받는 곳이네요.


대나무에서 나오는 음이온이 혈액을 맑게 해주고 저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하네요.


죽녹원 입구에요!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정말 많았어요. 이런 비유를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줄지어서 들어가고 나오는 모습이 개미들이 줄지어서 이동하는 모습이 연상이 될 정도로 사람이 많았어요~



입장료는 아래 그림 같아요~ 

개인 어른 2,000원 청소년군인 1,500원 어린이는 1,000원 

친구랑 둘이 가서 4,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갔어요.



커플들이 많이 왔네요.

가족 단위로도 많이 오구요.


산 하나가 대나무로 둘러쌓인 공원이라고 할까요?  대나무산 공원!


중간 중간 꽃도 있고, 정자도 있고, 놀이터도 있고, 인공 폭포도 있고, 화장실도 있고, 운동기구도 있고 그랬어요~



알포인트 촬영지도 있고, 일지매 촬영지도 있고, 조금 더 가면 1박 2일 촬영지인 죽향문화체험 마을도 있어요.



가족 단위로 오신분들이 많았어요.



사람 안 지나다닐 때 이렇게 여기서 사진 찍으면 예쁠것 같아요^^



꽃도 피었구요~



오래간만에 나들이 나가서 좋았어요^^


곧 있으면 벚꽃이 흩날릴텐데 그 때에도 나가서 놀면 좋겠어요.

하하하


그럼 이만 마칠께요~


즐거운 봄 나들이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