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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코뿔소)

딱 보면 뭔지 알겠지요? ART ZOO 라고 여러 동물들이 조형물로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 이 코뿔소가 가장 눈에 띄더라고요. 코뿔소의 힘과 강인함이 느껴지는 작품이라고 할까?

이곳을 두번정도 지나쳤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서도 다른 느낌이였어요.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중에 하나였어요. 금방이라도 달려 올것만 같은 느낌. 만지지 말라고 되어 있는데, 누군가 자신의 이름을 남기거나 긁어 놔서 벗겨진 칠도 너무 자연스럽고 멋있었어요. 올라 타고 싶었지만 타지말라고 되어 있어서 참느라 힘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