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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일상

바쁜 나날들, 여유

주말 일정 때문에 바쁜 한주를 보냈었습니다.
토요일은 태권도 심사, 일요일은 컴활1급 실기 시험이 있었거든요.

심사는 2월달에 떨어졌었지만 그 때 연습한게 있어서 가끔씩 태권도장에 나가서 연습했고, 자격증 시험은 인터넷 동영상 강좌로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결국 제대로 못하고 시험 보러 갔습니다.
심사는 아슬아슬 하기는 하지만 관장님께서 붙을것 같다고 하셨고, 자격증 시험은 떨어진듯 합니다.
쉬운 문제부터 했으면 운 좋게 붙을 수도 있었는데, 어려운 문제를 붙잡고 오기로 버티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쉬운 문제도 못해버렸습니다ㅠㅠ
물론 진정한 문제는 연습 부족에 있었지만 마음가짐이 사무자동화 산업기사가 있으니까 컴활 쯤은 없어도 될거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일요일 날씨가 별로 안 좋아서 컨디션이 좀 안 좋기도 했지만, 핑계는 핑계 일뿐 입만 아프지요;